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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물섬으로 -강화도- (엄마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
저자명 권효순
사이즈 신국판
페이지 208
가 격 14,000
발간일 2018-05-11
ISBN 978-89-426-1129-4(03370)

도서정보

프롤로그

이번 방학에는 강화도로 역사 여행을 떠나 볼까?
‘강화도’ 이야기는 우리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고조선 시대부터 한강 유역을 서로 차지하려고 전투를 했던 삼국 시대,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던 고려 시대, 개항의 문턱에서 힘들었던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조들의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들이 강화도에 모두 담겨 있거든. 마침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겠지.

우리나라 지도를 잘 살펴보면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은 섬이 있지. 그 많은 섬 중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몇 번째로 큰 섬일까? 제주도가 제일 큰 섬이고, 그다음이 거제도, 그다음은 진도, 그다음이 강화도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야.
강화도는 강화 본도를 포함해 교동도, 석모도, 볼음도, 주문도 등 사람이 살고 있는 섬과 그 외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합쳐져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에 자리 잡은 강화도. 그래서 강화 바다를 ‘염하(鹽河)’라고도 부른단다. 여기서 염(鹽)은 소금, 즉 바다를 뜻하고 하(河)는 강을 뜻하지. 바다지만 마치 강(江)과 같다 하여 ‘염하’라고 부르는 거야.
강화의 옛 이름은 ‘갑비고차’, ‘혈구’라고 하였고, 지금의 ‘강화’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서기 940년)에 이르러 강화현으로 개칭되고, 고려 고종(서기 1232년) 때 강화군으로 승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지.
강 아래 아름다운 고을이라서 강하(江下)에서 강화(江華)로 이름이 붙여졌다는 얘기도 있어. 이렇게 아름다운 강화도는 우리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섬이기도 하지.

강화도는 한강 하류에 있어서 서해를 통해 한반도로 들어오는 적들을 막아 내기 아주 좋은 위치였기 때문에 백제에서 고구려, 고구려에서 백제, 백제에서 신라가 서로 빼앗고 싶어 하는 땅이었어.
고려 시대에는 몽골의 침입에 쫓겨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여 39년 동안 고려의 수도가 되기도 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인조가 후금의 군사를 피해 강화도에 머문 적도 있단다.
조선 후기에는 프랑스와 미국의 군함이 강화도 앞바다까지 쳐들어와 조선 군사와 백성들이 맞서 싸웠으며, 1876년에는 일본 군함이 강화도에 침입하여 연무당에서 강제로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맺게 되는 등 잊지 못할 아픔의 역사가 전개되기도 했지.

자, 이제 강화도로 본격적인 역사 여행을 떠나 볼까?
강화도는 보물섬이란다. 커다란 주머니 하나씩 준비해야 하냐고?
아니, 아니지. 그냥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오면 돼.

도서차례

● 여는 글•02 ● 추천사•04 ● 프롤로그•06 ●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사회 교과서 5-2 10~11쪽)•16 - 선사 시대 인류의 발달 ● 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 (사회 교과서 5-2 10~17쪽)•19 - 강화도 역사박물관 ● 청동기 시대 (사회 교과서 5-2 18~29쪽)•22 - 세계문화유산 강화도 고인돌 ● 고조선 (사회 교과서 5-2 22~26쪽)•27 -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 단군왕검 이야기 - 정족산 삼랑성 ● 삼국 시대 (사회 교과서 5-2 30~40쪽)•38 - 고조선 주변의 새로운 국가들 - 고구려 건국 신화 : 주몽 - 백제 건국 신화 : 온조 - 신라 건국 신화 : 박혁거세 - 삼국의 발전과 강화도 ● 삼국 통일의 완성 (사회 교과서 5-2 52~62쪽)•48 - 나·당 연합군과 삼국 통일 - 고구려의 연개소문 - 불교를 받아들인 세 나라 •강화도의 불교문화 - 고구려 시대의 사찰 •정족산 전등사 •고려산 청련사, 적석사, 백련사 - 신라 시대의 사찰 •낙가산 보문사 •마니산 정수사 ● 고려 (사회 교과서 5-2 76~95쪽)•74 - 후삼국을 거쳐 고려로 - 세계 속의 고려 ● 북방 민족의 침입과 극복 (사회 교과서 5-2 96~103쪽)•79 - 3차에 걸친 거란의 침입 - 낙성대의 강감찬 - 여진의 침입 ●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저항 (사회 교과서 5-2 100~113쪽)•84 - 무신의 반란 - 몽골의 침략 •귀주 전투 •강화도 천도 ● 고려 역사의 발자취 - 강화도와 고려 문화Ⅰ•92 (사회 교과서 5-2 104쪽) - 강화도의 고려궁지 - 고려 능묘 홍릉 - 강화산성 - 강화부궁전도 ● 고려 문화의 발전 - 강화도와 고려 문화 Ⅱ•100 (사회 교과서 5-2 104~114쪽) - 팔만대장경과 금속활자 - 장정리 오층석탑 - 삼별초 호국항몽유허비 ● 조선의 건국 (사회 교과서 5-2 126~137쪽)•110 - 이성계와 위화도 회군 - 이성계와 정도전 - 이방원과 정몽주 - 조선의 기틀을 잡은 태종 이방원 ●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사회 교과서 5-2 138~145쪽)•119 - 훌륭한 임금, 세종대왕 - 세조와 사육신 - 강화도로 유배된 ‘흥청망청’ 연산군 ● 임진왜란 (사회 교과서 5-2 160~167쪽)•125 - 선조와 7년의 임진왜란 - 이순신 3대첩과 임진왜란 3대첩 ● 병자호란 (사회 교과서 5-2 168~172쪽)•130 - 후금 여진족, 그들은 누구인가? - 외교의 달인, 광해군 - 후금의 침략, 정묘호란 •연미정에서 맺은 강화 조약 - 굴욕의 병자호란 •강화도의 함락 •인조의 삼배구고두 •김상용 순의비각 ● 전란의 극복 (사회 교과서 6-1 10~15쪽)•145 - 북벌을 꿈꾼 효종 - 효종과 진강산 벌대총 - 진강산 이야기 - 강화도 방비 구축에 힘쓴 숙종 ●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사회 교과서 6-1 16~25쪽)•154 - 정조와 강화도 외규장각 - 정조를 도운 조선의 다빈치, 정약용 - 양명학과 강화학파 이야기 - 서학의 수난 - 힘없는 순조, 세도 정치의 시작 - 강화 도령, 철종 ● 조선의 개항 (사회 교과서 6-1 54~65쪽)•168 -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 - 병인양요와 양헌수 장군의 승리 - 강화도 외규장각의 수난 - 손돌목 이야기 - 신미양요와 강화 광성보 - 연무당에서 맺은 강화도 조약 -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문 - 강화도의 ‘5진 7보 54돈대’ - 강화성 이야기 ● 강화도의 작은 섬, 교동도•192 - 유배의 섬 - 실향민의 섬 - 풍요의 섬 ● 에필로그•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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